세상에서 가장 무책임한 건축가
2014.7.6 이 건물이 이 장소에 있어야할 이유를 암만 연구하고공부해도 개미털 만큼도 찾을 수가 없다. 기초적인 상식을 가진 건축가인지 조차 의심스러울 정도이다. 그 건축가가 또한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자기와 같은 건축가를 양성한다는 사실 또한 소름이 돋는다. 이 건물에 책임을 묻자 건축가가 전부 공무원 탓이라 돌리는 그 건축가는건축가 이기 이전에 교육자로써의 자질부터 따져야 할 정도이다. 도대체 이 지경을 어떻게 할 것인가? 일부러 이 땅의 역사와 도시와 문화 전반을 와해하려는 시도는 아니였는지 의심스러울 정도이다. 왜구가 총칼 들고 우리 민족을 죽여야만 침략인가. 문화적 민족 말살을 하고 싶은 정말 극악한 독재자 같은 이 여자건축가가가장 중요한 우리의 상징적인 장소에 왜구가 쇠말뚝을 박았듯흡..
건축 속으로/건축 단상
2019. 12. 28. 0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