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공모전] 농어촌의 삶의 형태를 찾아 문화적 맥락 잇기-13: 사리면 주니어 센터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16.4.16 주니어 센터 프로젝트는 시니어 센터와는 다른 또다른 특별한 장소의 현실을 맞이하고 있었다. 주니어 센터 부지는 사리면 마을의 내부에 위치해 있었다면 주니어 센터는 마을의 외부에 위치해 있었다. 특히 다른 도시와 연결된 34번 국도에서 부터 사리면으로 들어오는 도로(모래재로)를 면하고 있었다. 국도에서 차를 타고 빠져 사리면으로 향하다보면 처음 만나는 마을의 얼굴과도 같은 위치였다. 특히 이 모래재로라는 도로를 따라서 대상지 옆으로는 경찰서, 맞은 편으로는 우체국이 위치해 있어 기존의 주니어 센터와 함께 공공건물들이 자리 잡고 있었다. 사진을 보면 경찰서는 건물 앞에 울타리 안..
건축 속으로/포트폴리오
2020. 5. 5. 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