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 장소의 질(qualita' di luogo) 개념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15.4.13 우리는 살면서 특정 장소나 거리 아니면 건물을 방문하며 '그 장소 참 맘에 들어, 다시 가고 싶다.' , '장소가 너무 좋아' 라는 말을 할 때가 있다. 무엇이 우리에게 그런 인상 내지 느낌을 주었을까? 우리는 흔히 유럽의 거리가 아름답다고들 한다. 다양한 장식, 페인트 색깔, 벽돌이나 나무 같은 재료 등이 우리를 그렇게 느끼게 하는 것일까? 이탈리아에서는 고대건축에서부터 현대도시를 말할 때 장소의 질(qualita' di luogo)이라는 개념을 언급한다. 장소의 질은 건축가의 프로젝트의 최종목표와 매우 관련이 깊다. 장소의 질은 그 장소를 형성하는 건축들의 질과 직접적으로..
건축 속으로/건축에 대한 소고
2020. 1. 14. 07:26